[ELT SENSOR 신제품 출시] 3.3V용 저전력 CO2센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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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분산적외선(NDIR)센서 개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엘티센서(대표 이상윤, www.eltsensor.co.kr)는 3.3V용 저전력 CO2센서모듈 2종(S-300-3V, T-110-3V)을 최근 출시했다.

이엘티센서는 세계 3대 NDIR(Non-Dispersive Infrared, 비분산 적외선)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다 특허 등록 회사이다. 이 회사가 보유한 NDIR 원천기술은 적외선을 이용한 공기질 감지 기술로, 기존 전기화학식 및 반도체 방식의 접촉식 센서에 비해 정확성이 높고 수명이 긴 것이 장점이다.

3.3V 저전력을 자랑하는 CO2센서 2종은 대기전력 감소를 통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국내 제품으로는 첫 3.3V 제품이다. 또한 핀헤더 방식과 사이드홀 커넥터의 2가지 방식을 채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사이드홀 커넥터 방식은 제품의 높이를 낮춰 제품 전체를 슬림하게 디자인할 수 있고, 입출력 단자가 많아져 안정성, 정확성, 확장성에 유리하다. 특히 아침이나 저녁, 봄 여름 계절의 변화에 따른 주변환경의 온도변화에 영향을 적게 받는다.

(사진설명: 3.3V 저전력 CO2센서 'S-300-3V')


 

(사진설명: 슬림형 3.3V 저전력 CO2센서 'T-110-3V')


저전력 CO2센서는 배터리를 사용하는 고객이나 핸드타입 완제품, 소비전력에 민감한 고객에게 알맞은 제품으로 산업, 농업, 빌딩, 아파트 등 소형 가전부터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다.

이엘티센서 관계자는 "CO2센서는 뛰어난 원천기술과 10년 노하우를 집약해 만들기 때문에 주변 온도 변화에 영향을 적게 받는 고성능의 안정성이 우수한 제품"이라며, "국내 첫 3.3V용 저전력 CO2센서 2종은 소비자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새롭게 기술개발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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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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