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자동환기

환기를 통해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는 것은
사람과 생물에게 매우 중요한 환경입니다.

실외에 미세먼지가 많은 특별한 기간 이외에는 실내의 공기가 실외 공기보다 더 좋지 않다는 것은 실험과 측정을 통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실외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키는 방법인 환기는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는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환기 할 때 실내의 냉방 또는 난방 에너지가 실외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적정한 량의 환기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환기할 때 기준 물질로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먼지, 포름알데히드등 다양한 실내 유해 물질이 있지만 다양한 연구와 실증을 통해서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환기를 시작 시점과 멈추는 시점을 알려주는 가장 기준이 되는 물질로 전 세계에서 정착되었습니다.

즉 생활에서 사람 또는 동물, 연료의 연소에서 많은 량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기준으로 환기 할 경우 다른 유해물질도 함께 배출되고 최소화 된다는 것이 검증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실, 유치원, 주택, 빌딩, 다중이용시설물, 자동차, 작업장 등 밀폐된 실내에 설치된 환기장치를 가동할 때 이산화탄소 센서를 장착하여 일정농도 이상(법적기준 : 1,000ppm)이 되면 환기를 시작하고, 외부공기 유입으로 일정농도 이하(통상 800ppm)로 내려갈 경우 환기를 멈추는 자동 환기 시스템을 확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를 감지하는 센서 원리기술은 적외선을 이용한 비분산적외선(NDIR)방식의 센서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환경부에서 기본 측정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사항입니다.

이러한 NDIR기술로 만들어진 당사의 이산화탄소 센서와 일산화탄소센서는 세계 최소형 제품이면서 높은 정확도, 안정성과 긴 수명을 유지하여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보장하며, 환기 시스템과 손쉽게 접목시켜 상시 자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동시에 30%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