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 SENSOR 신제품 공개] 세계 최소형 듀얼 채널 메탄가스 센서 모듈 'CH4-D3'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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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분산적외선(NDIR)센서 개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엘티센서(대표 이인)가 세계 최소형 듀얼 채널 메탄가스 센서 모듈 'CH4-D3'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

비분산적외선(NDIR) 방식을 채용한 듀얼 채널 메탄가스 센서 모듈은 5V(CH4-D3) 와 3V(CH4-D3-3V) 입력 전원을 지원하며, 제품 종류는 센서모듈(CH4-D3)과 트렌스미터(CH3-CD300)가 있다. 관련 지원 제품으로는 테스트 및 교정보드(TRB-100ST)와 챔버 시스템(CMB-10)을 제공해 실험 및 교정,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 기능으로는 자동 재교정 기능을 탑재하고, 뛰어난 온도 보정 및 장시간 사용의 정확성, 10년 이상 사용 가능한 안전성 등 간단한 유지관리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CH4-D3 듀얼 채널 메탄가스 센서는 LEL(lower explosion limit, 가스폭발이 시작되는 가스농도의 하한계) 0~100% 농도 측정(0~50,000ppm, 0~5vol%, 1vol% = 10,000ppm)이 가능하며, 편차는 ± 3% LEL로 높은 정확성과 안정성을 제공해 가스 노출이 많은 지하 매립지 및 실험실, 광산, 가스 충전소, 석유 시추선, LNG기지 등에서 메탄 가스 누설 알람 디텍터로서 사용할 수 있다.

가스의 종류에 따라 LEL 수치는 달라진다. 검출 가능한 가스는 메탄(CH4), 프로판(C3H8), 부탄(C4H10), 에틸렌(C2H4) 등 고농도 환경에 사용되는 가스이며, 설정 기준은 고객들의 수요가 가장 많은 메탄 센서를 기준으로 설정돼 있다.

이엘티센서 관계자는 "세계 최소형 NDIR방식으로 양산하는 국내 유일의 듀얼 채널 메탄가스 센서 'CH4-D3'시리즈는 뛰어난 원천기술과 10년 노하우를 집약해 만들었기 때문에, 높은 정확성과 장시간 사용의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엘티센서는 세계 3대 NDIR(Non-Dispersive Infrared, 비분산 적외선)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다 특허 등록 회사이다. 이 회사가 보유한 NDIR 원천기술은 적외선을 이용한 공기질 감지 기술로, 기존 전기화학식 및 반도체 방식의 접촉식 센서에 비해 정확성이 높고 수명이 긴 것이 장점이다. 이엘티센서의 제품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중국, 대만, 인도, 독일, 덴마크 등 세계 40여 국에 수출하고 있다.

(사진설명: 'TRB-100ST'는 5V와 3.3V 전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듀얼 채널 메탄가스 센서 개발자 지원 및 검증 테스트보드이다. 또 챔버 시스템(CMB-10)은 메탄가스 13,000ppm 투입 후 테스트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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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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